항공사별 기내반입 캐리어 규격을 확인하는 공항 여행 준비 장면

항공사별 기내반입 캐리어 규격 2026|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 등 6곳 비교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 주요 항공사의 일반석·일반운임 기내 캐리어는 대부분 세 변의 합 115cm 이내, 1개, 10kg 이하입니다. 다만 캐리어와 개인 소지품을 합산해 10kg으로 보는 항공사가 있고, 진에어처럼 일부 노선에서 12kg을 허용하는 예외도 있습니다. ‘20인치’ 표시만 믿지 말고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한 실제 외부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2026년 9월 10일 각 항공사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공동운항편, 비즈니스석, 특정 노선과 기종은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예약 화면과 공식 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항공사별 기내반입 캐리어 규격 한눈에 보기

항공사캐리어 최대 크기무게개수·주의사항
대한항공55×40×20cm
세 변 합 115cm
총 10kg캐리어 1개 + 노트북·서류가방·핸드백 중 1개
아시아나항공세 변 합 115cm캐리어 1개 10kg개인 물품 1개 추가, 40×30×20cm 이내
제주항공40×20×55cm
세 변 합 115cm
두 가방 합산 10kg캐리어 1개 + 개인 소지품 1개, 개인 소지품은 40×30×15cm
진에어40×20×55cm
세 변 합 115cm
기본 10kg1개 + 노트북·서류가방·핸드백 중 1개. 일부 지정 노선은 12kg
트리니티항공
(구 티웨이항공)
40×20×55cm
세 변 합 115cm
두 가방 합산 10kg캐리어 1개 + 개인 소지품 1개, 개인 소지품은 40×30×15cm
에어부산55×40×20cm
세 변 합 115cm
10kg기내 휴대 수하물 1개 기준. 작은 개인 휴대품은 좌석 아래 수납

가장 많이 놓치는 차이는 무게 계산 방식입니다. 제주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은 캐리어와 개인 소지품, 면세품을 합쳐 10kg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 기준 10kg 캐리어 1개와 규격 내 개인 물품 1개를 안내합니다.

20인치 캐리어도 기내반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캐리어 판매 페이지의 ‘20인치’는 통일된 항공 규격이 아닙니다. 같은 20인치라도 확장 지퍼를 열면 깊이가 20cm를 넘거나,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한 높이가 55cm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높이: 바닥부터 가장 높은 손잡이 부분까지 측정
  • 폭: 옆면 돌출부와 손잡이를 포함
  • 깊이: 앞뒤 돌출부와 확장 지퍼를 포함
  • 무게: 빈 캐리어가 아니라 짐을 모두 넣은 출발 상태로 측정

기내용 캐리어 선택 기준과 20·24/25·28인치 차이는 캐리어 추천 2026 비교 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로 무엇이 다른가요?

대한항공

일반석은 기내용 가방 1개와 노트북 가방·서류가방·핸드백 중 1개를 추가로 휴대할 수 있고, 전체 무게는 10kg 이내입니다. 캐리어는 55×40×20cm 또는 세 변의 합 115cm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클래스는 세 변의 합 115cm, 10kg 이내 휴대용 가방 1개와 40×30×20cm 이내 개인 물품 1개가 허용됩니다. 개인 물품은 앞좌석 아래에 들어가는 핸드백·서류가방·노트북 가방 등을 뜻합니다.

제주항공

기내용 캐리어 1개와 개인 소지품 1개를 가져갈 수 있지만 두 가방과 면세품을 합친 무게가 10kg 이하여야 합니다. 개인 소지품도 40×30×15cm 이내여야 하므로 면세점 쇼핑 후 무게가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진에어

기본 기준은 세 변의 합 115cm, 10kg 이하 가방 1개입니다. 노트북·서류가방·핸드백 중 1개를 추가로 휴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에어 공식 안내에는 국내선 일부 구간과 일부 국제선에 12kg을 제공하는 예외가 있으므로 예약한 노선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트리니티항공(구 티웨이항공)

2026년 9월 확인 시 기존 티웨이항공 공식 주소는 트리니티항공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일반·스마트·이벤트 운임은 40×20×55cm 캐리어 1개와 40×30×15cm 개인 소지품 1개를 허용하며, 합산 무게는 10kg 이내입니다.

에어부산

기내 휴대 수하물은 세 변의 합 115cm, 10kg 이하 1개가 기본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캐리어 안이나 머리 위 선반에 두지 말고 좌석 주머니 또는 몸 가까이에 보관해야 합니다.

2026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

2026년 4월 20일부터 국내 항공편에 적용되는 강화 기준에 따라 보조배터리는 1인당 최대 2개, 개당 160Wh 이하로 제한됩니다. 위탁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고, 비행 중 보조배터리 사용과 충전도 금지됩니다.

  • 위탁수하물에 넣지 말고 반드시 기내로 휴대
  • 단자를 절연 테이프로 막거나 개별 보호 파우치에 보관
  • 머리 위 선반에 넣지 말고 몸에 지니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
  • 기내에서 휴대전화 충전이나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금지
  • 용량 표시가 없거나 부풀고 손상된 제품은 가져가지 않기

Wh 계산과 포장 방법, 부푼 배터리 폐기법은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 2026에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mAh를 Wh로 계산하는 방법

Wh = mAh × 정격전압(V) ÷ 1,000입니다. 정격전압이 3.7V인 제품이라면 10,000mAh는 약 37Wh, 20,000mAh는 약 74Wh, 30,000mAh는 약 111Wh입니다. 제품에 Wh가 직접 표시되어 있다면 그 수치를 우선 확인하세요.

출발 전 1분 체크리스트

  1.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해 캐리어 외부 크기를 잽니다.
  2. 개인 가방과 면세품을 포함한 총무게 기준인지 확인합니다.
  3. 보조배터리는 2개 이하인지, 각 제품의 Wh 표시가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4. 보조배터리 단자를 보호하고 캐리어 밖에 따로 챙깁니다.
  5. 공동운항편이라면 실제 운항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합니다.
  6. 탑승 하루 전 항공사 공식 페이지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전압·멀티어댑터·드라이기·고데기·보조배터리까지 한 번에 준비하려면 해외여행 준비물 2026 체크리스트도 함께 확인하세요.

항공사 공식 규정 확인 링크

확인일: 2026년 9월 10일. 수하물 규정은 항공사, 노선, 좌석 등급, 운항 기종과 현지 공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